[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6시28분께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12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해당 시간 교회에서 집회가 있던 가운데 뒤늦게 집회에 참석한 이 교회 신도가 "지붕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고 신고해 소방차 20대와 대원 44명을 투입, 약 1시간 42분 만인 오후 8시1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교회 320.35㎡와 교회 뒷편 야산 99㎡가 타 소방서 추산 5314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해당 시간 교회에서 집회가 있던 가운데 뒤늦게 집회에 참석한 이 교회 신도가 "지붕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고 신고해 소방차 20대와 대원 44명을 투입, 약 1시간 42분 만인 오후 8시1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교회 320.35㎡와 교회 뒷편 야산 99㎡가 타 소방서 추산 5314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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