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야간 임무 수행
항공대서 모두 2대 운영
![[제주=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4/12/11/NISI20241211_0001726388_web.jpg?rnd=20241211171920)
[제주=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해양 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국산 헬기 '흰수리'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흰수리는 지난 8월26일 제주해경청 항공대에 배치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생산한 13인승 중형 헬기다. 최대 속력은 151Kts(노트)로 시속 279㎞다. 최대 354해리(655㎞)까지 이동할 수 있고, 3시간30분가량 해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흰수리는 상공에서 최대 200개의 표적을 자동 추적할 수 있는 데다 360도 전방위 탐지가 가능한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헬기·선박 위치식별장비를 비롯해 탐색·구조 방향탐지기, 외장 호이스트 등 첨단 항공 장비가 탑재돼 있다.
해경은 최대 7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사양의 다목적 헬기라고 설명했다.
기존 흰수리 1대를 포함해 총 2대가 운용되면서 해상 안전 강황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해경청 항공단 관계자는 "흰수리 헬기의 높은 임무 수행 능력으로 광활한 제주해역 해양주권을 빈틈 없이 수호해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