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제13차 정기회의 개최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11일 민선8기 제13차 정기회의를 열고 '대중교통 광역환승 손실보전 도비 지원' 건의 등을 채택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기회의는 지난 정기회의 때 제기한 정책 건의 건에 대한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검토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지방정부 시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정책이나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사항 채택, 시·군 상호 간 현안 해결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으로는 대중교통 광역환승 손실보전 도비 지원, 조림사업 하자보수에 대한 관련 법규 신설 건의 등 총 2개 안건이 채택됐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도 내 시장·군수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22개 시·군 상호 소통과 교류 증진에 협력하기 위해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주수 협의회장(의성군수)은 "앞으로도 경북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기회의는 지난 정기회의 때 제기한 정책 건의 건에 대한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검토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지방정부 시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정책이나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사항 채택, 시·군 상호 간 현안 해결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으로는 대중교통 광역환승 손실보전 도비 지원, 조림사업 하자보수에 대한 관련 법규 신설 건의 등 총 2개 안건이 채택됐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도 내 시장·군수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22개 시·군 상호 소통과 교류 증진에 협력하기 위해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주수 협의회장(의성군수)은 "앞으로도 경북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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