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예방·퇴치 위한 희망 모금에 도민 동참 당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1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2024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및 특별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증정식은 결핵 예방을 위한 사업 재원 마련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완수 도지사, 정연희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지회장, 강용범 부지회장, 이광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고,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박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결핵 발생률은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2위로, 예방 치료에 경제적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 결핵 퇴치를 위한 범국민적 모금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캠페인에는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함께했다.
캐릭터가 담긴 크리스마스 씰로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며 보다 많은 사람이 씰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결핵환자의 완치를 위한 격려금 지원, 의료취약지 결핵환자 검진,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등에 사용된다.
내년 2월까지가 집중 모금기간이며, 종료 후에도 연중 참여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씰은 학교, 관공서, 기업체, 사업장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에 소재한 우체국 창구와 GS25 편의점,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https://loveseal.knta.or.kr)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055-246-4223)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증정식은 결핵 예방을 위한 사업 재원 마련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완수 도지사, 정연희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지회장, 강용범 부지회장, 이광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고,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박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결핵 발생률은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2위로, 예방 치료에 경제적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 결핵 퇴치를 위한 범국민적 모금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캠페인에는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함께했다.
캐릭터가 담긴 크리스마스 씰로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며 보다 많은 사람이 씰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결핵환자의 완치를 위한 격려금 지원, 의료취약지 결핵환자 검진,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등에 사용된다.
내년 2월까지가 집중 모금기간이며, 종료 후에도 연중 참여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씰은 학교, 관공서, 기업체, 사업장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에 소재한 우체국 창구와 GS25 편의점,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https://loveseal.knta.or.kr)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055-246-4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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