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회공헌그룹 참여
한양대 학생들과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 나눠
한양대학교 SSIR Korea센터가 12월5일 한양대 코맥스 스타트업타운 데카콘 룸에서 '찾아가는 SSIR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 산하 SSIR Korea센터(센터장 신현상 경영대학 교수)가 5일 한양대 코맥스 스타트업타운 데카콘 룸에서 '찾아가는 SSIR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SSIR Korea센터와 진저티프로젝트(대표 홍주은)가 공동 기획했다. 조직 차원에서 SSIR의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다는 취지다.
행사에 첫 번째로 참여한 기관은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이다. 한양대와 진저티프로젝트는 포스코 사회공헌그룹과 만나 실무자와 조직의 고민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SSIR 아티클과 관련 지식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자로 나선 진저티프로젝트 홍주은 대표는 다양한 세대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티티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당사자 중심의 경험설계 과정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사회공헌그룹 직원들이 한양대 학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사회공헌그룹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아 동기부여가 됐다"며 "보수적이고 진부하다고 생각했던 사회공헌을 혁신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SSIR Day’는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을 시작으로 하자센터(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 경북시민재단 등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한양대 SSIR Korea센터와 진저티프로젝트(대표 홍주은)가 공동 기획했다. 조직 차원에서 SSIR의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다는 취지다.
행사에 첫 번째로 참여한 기관은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이다. 한양대와 진저티프로젝트는 포스코 사회공헌그룹과 만나 실무자와 조직의 고민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SSIR 아티클과 관련 지식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자로 나선 진저티프로젝트 홍주은 대표는 다양한 세대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티티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당사자 중심의 경험설계 과정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사회공헌그룹 직원들이 한양대 학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사회공헌그룹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아 동기부여가 됐다"며 "보수적이고 진부하다고 생각했던 사회공헌을 혁신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SSIR Day’는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을 시작으로 하자센터(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 경북시민재단 등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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