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육청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수상

기사등록 2024/12/11 12:00:00

최종수정 2024/12/11 14:04:16

올해 디지털 광고대상 금상 수상 영예도

19일까지 캠페인 영상 시청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상호존중 캠페인 영상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4.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상호존중 캠페인 영상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4.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넘어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버튼)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총 277개의 콘텐츠를 제작해 약 5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서울교육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의 상호존중 캠페인 영상은 올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PR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권침해 논란으로 인한 교육공동체 간 갈등 회복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에게 존중을 선물합시다'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상호존중 캠페인을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한 공익캠페인에 방문자 58만3494명, 서울시교육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만5792명을 기록하며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 및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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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육청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수상

기사등록 2024/12/11 12:00:00 최초수정 2024/12/11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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