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온라인 판매 전용 PB(자체브랜드)상품 2종 '뉴욕 치즈케이크'와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치즈케이크 2종은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온라인 판매 전용 케이크로, 롯데호텔앤리조트 온라인몰 이숍(e-SHOP)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3만9900원이다.
뉴욕 치즈케이크는 롯데뉴욕팰리스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100%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프랑스산 고급 버터인 이즈니 버터를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었다.
또 직접 착즙한 생레몬즙과 제스트로 상큼함을 더했으며, 72시간 레몬 숙성 치즈를 만드는 특화 공정을 거쳐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100%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생레몬즙,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신선한 원유로 만들어진 엘르앤비르 크림을 넣어 스모키한 향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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