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호기, 항공기 성능점검 위해 비행"

기사등록 2024/12/10 11:35:50

최종수정 2024/12/10 13:22:16

"40분간 점검비행 마치고 착륙"

[리우데자네이루=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이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는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한국(공군1호기), 미국(에어포스원) 대통령, 일본 총리 전용기가 나란히 이륙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11.20. chocrystal@newsis.com
[리우데자네이루=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이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는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한국(공군1호기), 미국(에어포스원) 대통령, 일본 총리 전용기가 나란히 이륙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11.20.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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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공군은 10일 오전 성남공항에서 1호기가 이륙한 것과 관련해 항공기 성능점검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이날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공군 1호기는 주기적으로 조종사 기량 유지 및 항공기 성능점검을 위하여 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은 이어 "오늘(10일) 비행도 동일한 사유로 기계획된 임무였다"며 "40여분간의 점검 비행을 마치고 현재는 착륙한 상태"라고 부연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긴급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 경 공군 1호기(대통령전용기)가 서울공항을 이륙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초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했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가, 이후 윤 대통령은 탑승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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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호기, 항공기 성능점검 위해 비행"

기사등록 2024/12/10 11:35:50 최초수정 2024/12/10 13: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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