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인삼광장에서 8만 달러 상당의 인삼 제품을 베트남으로 선적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17만 달러 계약 중 일부 분량으로 나머지 분량은 추후 선적될 예정이다.
수출 물품은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키즈홍삼 등 기존 베트남 시장에 수출되는 제품과 '홍삼곡물라떼’, '홍삼햇살' 등 신제품이 포함됐다. 홍삼곡물라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열린 전국인삼제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범인 군수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 또한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 수출로 베트남에 금산인삼제품을 다양하게 알리고 금산인삼 자체의 신뢰가 더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출 물품은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키즈홍삼 등 기존 베트남 시장에 수출되는 제품과 '홍삼곡물라떼’, '홍삼햇살' 등 신제품이 포함됐다. 홍삼곡물라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열린 전국인삼제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범인 군수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 또한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 수출로 베트남에 금산인삼제품을 다양하게 알리고 금산인삼 자체의 신뢰가 더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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