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지 발전 더욱 힘쓸 것"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 화학공학과 조용남 교수가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신진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용남 교수는 차세대 에너지 재료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화학공학과 재료공학의 융합적 연구를 통해 실용적인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중요한 이정표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용남 교수는 "연구자들 간 학문적 교류 촉진과 에너지 분야 발전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차세대 전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생 교육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