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올해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에서 보건행정과 재학생 합격률이 94.1%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3일 치러진 이번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6%이다. 춘해보건대는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병원행정사는 병원 경영과 의료 행정의 핵심 전문가로, 자격증 취득이 취업과 경력 개발에 중요한 필수 조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보건행정과는 울산지역 유일의 병원행정사 양성 학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습 지원을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전국의 병·의원에서 병원 행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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