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9일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하면서 생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문동 290의5번지 일원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동문2동행정복지센터 앞 기존 마루·활성주차장 위치에 22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2층 주차타워로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돼 기존 주차장(103면)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시는 김신환 동물병원 옆 20면의 대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이번에 추가로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동문동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6일부터 개방했다.
이와 함께 시는 경찰서와 협의해 임시 공영주차장에 먹자골 방향 도보 이동을 위한 횡단보도도 추가·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공사 중 시민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밖에도 시내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석남동 120의27번지 일원 총 4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6일 개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동문2동행정복지센터 앞 기존 마루·활성주차장 위치에 22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2층 주차타워로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돼 기존 주차장(103면)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시는 김신환 동물병원 옆 20면의 대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이번에 추가로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동문동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6일부터 개방했다.
이와 함께 시는 경찰서와 협의해 임시 공영주차장에 먹자골 방향 도보 이동을 위한 횡단보도도 추가·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공사 중 시민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밖에도 시내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석남동 120의27번지 일원 총 4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6일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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