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는 방사선학과 정동경 교수가 올해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사업에 헌신하며 국민건강 보호와 보건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표창했다.
정 교수는 방사선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사선 피폭 최소화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의료현장에 적용해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했다. 또 방사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등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앞장서 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니드와 암 진단·치료법 협약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인 Need Inc.(니드)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니드의 인공지능(AI) 암 보호 시스템을 기반으로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지원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AI 기반 기술 개발·검증 ▲의학 정보와 지식 공유 등을 체계화해 진행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사업에 헌신하며 국민건강 보호와 보건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표창했다.
정 교수는 방사선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사선 피폭 최소화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의료현장에 적용해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했다. 또 방사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등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앞장서 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니드와 암 진단·치료법 협약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인 Need Inc.(니드)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니드의 인공지능(AI) 암 보호 시스템을 기반으로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지원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AI 기반 기술 개발·검증 ▲의학 정보와 지식 공유 등을 체계화해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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