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아이브·엔하이픈, 39회 골든디스크 출연

기사등록 2024/12/09 10:52:52

[서울=뉴시스]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9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그룹 아일릿·에스파·데이식스는 내년 1월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아이브·나우어데이즈·엔하이픈·여자친구·((여자)아이들) 우기·이즈나는 1월5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하며 열풍을 일으켰다. 에스파는 올해 '아마겟돈(Armageddon)' '슈퍼노바(Supernova)' '위플래시(Whiplash)'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데이식스는 3월 발매한 신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와 9월 발매한 '녹아내려요'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나우어데이즈는 4월 데뷔곡 '우위(OoWee)'를 비롯해 '와이 낫?(Why Not?)' '렛츠기릿(Let's get it)'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브는 올해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와 '해야 (HEYA)'로 음반 부문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엔하이픈은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로 미국 '빌보드 200'에서 팀 최고 순위인 2위(7월 27일자)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우기는 4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우기(YUQ1)'로 초동 55만장을 기록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미니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세웠다. 엠넷 '아이랜드2(I-LAND2 : N/a)'를 통해 결성된 7인조 이즈나는 지난달 발매한 데뷔곡 '이즈나(IZNA)'로 활동 중이다.

완전체로 다시 뭉친 여자친구는 골든디스크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4·5일 오후 6시 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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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아이브·엔하이픈, 39회 골든디스크 출연

기사등록 2024/12/09 10:52: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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