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노조, 단결하는 노조'…임기 2027년까지
![[익산=뉴시스] 제8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당선인 구본권(왼쪽), 사무총장 당선인 김광덕. (사진=익산시공노조 제공) 2024.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07/NISI20241207_0001722915_web.jpg?rnd=20241207110347)
[익산=뉴시스] 제8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당선인 구본권(왼쪽), 사무총장 당선인 김광덕. (사진=익산시공노조 제공) 2024.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제8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익산시공무원노조)을 이끌 위원장에 구본권 주무관(건설과), 사무총장에 김광덕 주무관(바이오농업과)이 각각 당선됐다.
7일 익산시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임원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1450명 중 1159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79.9%를 기록했다.
기호 1번 구본권·김광덕 주무관은 651표(56.2%)를 얻어 당선됐다.
당선인들은 '정당한 노조, 단결하는 노조'라는 기치를 가지고 2025~2027년 익산시공노조를 이끌어가게 됐다.
구본권 당선인은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장서 목소리를 내는 공노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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