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해제안에 찬성했던 장 의원, 탄핵안도 찬성해야"
[보령·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령·서천 지방의원들은 6일 이 지역구의 국민의힘 장동혁 국회의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의원이 7일에 있을 탄핵안에 반대 투표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동혁 의원은 계엄령 선포 후 2시간30분만에 국회에 상정된 계엄령 해제안에 찬성투표를 했다"고 상기하면서 "절대 다수의 국민이 탄핵안이 가결되기를 바라고 있고 그것이 진정 국민을 위하는 올바른 선택으로 국민의 명령"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는 자는 내란죄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의 힘은 절대다수 국민의 뜻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의원이 7일에 있을 탄핵안에 반대 투표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동혁 의원은 계엄령 선포 후 2시간30분만에 국회에 상정된 계엄령 해제안에 찬성투표를 했다"고 상기하면서 "절대 다수의 국민이 탄핵안이 가결되기를 바라고 있고 그것이 진정 국민을 위하는 올바른 선택으로 국민의 명령"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는 자는 내란죄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의 힘은 절대다수 국민의 뜻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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