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옥경왕자 현실판이 따로없네…"화보급 미모"

기사등록 2024/12/08 04:50:00

[서울=뉴시스] 배우 정은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정은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정은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winter pi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겨울 니트와 코트로 한껏 멋을 낸 정은채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귀공자 같은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오뚝한 콧대, 독보적인 분위기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화보급 미모" "일상이 화보" "문옥경 매력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숏컷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 실력과 잘생쁨(잘생긴 동시에 예쁨)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서로의 SNS 게시물에 꾸준히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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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옥경왕자 현실판이 따로없네…"화보급 미모"

기사등록 2024/12/08 04:5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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