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5일 오후 7시4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33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기계 등을 태워 12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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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06 10:35:57
기사등록 2024/12/06 10:35:5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