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가로등·전신주 잇달아 '쾅'…운전자는 도주

기사등록 2024/12/06 10:26:28

최종수정 2024/12/06 12:18:16

[부산=뉴시스] 6일 0시1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망미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 위 가로등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차량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6일 0시1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망미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 위 가로등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차량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4,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0시1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망미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 위 가로등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어 사고차량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를 특정해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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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승용차가 가로등·전신주 잇달아 '쾅'…운전자는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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