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청송에서 화재가 잇따라 9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15분께 청송군 안덕면의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5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33㎡와 물탱크, 가재도구 등을 태워 554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도용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15분께 청송군 안덕면의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5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33㎡와 물탱크, 가재도구 등을 태워 554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도용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후 9시29분께 청송군 안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33㎡와 농작물 건조기, 가재도구 등을 태워 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주택 33㎡와 농작물 건조기, 가재도구 등을 태워 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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