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이 1시간만에 진화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남구 대명시장에서 불이 났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8분께 남구 대명동 대명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시장 내 옷 가게 등을 태워 9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진화 과정에서 시장 상인 등 5명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91명,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옷 가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8분께 남구 대명동 대명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시장 내 옷 가게 등을 태워 9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진화 과정에서 시장 상인 등 5명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91명,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옷 가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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