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최근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민간위탁기관으로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길병원에서 운영하던 센터는 2025~2027년까지 아인병원이 맡는다. 센터는 미추홀구에 아인병원 5층에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기존 민간위탁 계약이 이달 종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를 비롯해 양육모 등 대상자들에게 심리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업무는 ▲난임과 산전·산후 우울증 관련 검사·상담 ▲유산·사산 예방 교육 ▲난임시술 의료기관, 보건소, 정신의료기관 심리상담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정신건강 위험군에 대한 의료적 지원 등이다.
시는 난임부부와 임산부의 정서적·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존 길병원에서 운영하던 센터는 2025~2027년까지 아인병원이 맡는다. 센터는 미추홀구에 아인병원 5층에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기존 민간위탁 계약이 이달 종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를 비롯해 양육모 등 대상자들에게 심리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업무는 ▲난임과 산전·산후 우울증 관련 검사·상담 ▲유산·사산 예방 교육 ▲난임시술 의료기관, 보건소, 정신의료기관 심리상담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정신건강 위험군에 대한 의료적 지원 등이다.
시는 난임부부와 임산부의 정서적·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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