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보건기관 4곳을 그린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보건지소 1곳(북삼보건지소), 보건진료소 3곳(학하·다부·동부보건진료소)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원과 지방비 등 총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 단열 및 고효율 설비로 교체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해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의료복지 일선 기관으로서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보건지소 1곳(북삼보건지소), 보건진료소 3곳(학하·다부·동부보건진료소)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원과 지방비 등 총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 단열 및 고효율 설비로 교체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해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의료복지 일선 기관으로서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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