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울산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과 상호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태룡 경주시 이사장이 229만원, 최인식 울주군 이사장이 485만원을 상대 지역에 각각 기부하며 협력했다.
양 공단의 임직원 7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인접 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자 이뤄졌다.
고향사랑기부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를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정태룡 이사장은 “인근 도시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하며 더 많은 합동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정태룡 경주시 이사장이 229만원, 최인식 울주군 이사장이 485만원을 상대 지역에 각각 기부하며 협력했다.
양 공단의 임직원 7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인접 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자 이뤄졌다.
고향사랑기부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를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정태룡 이사장은 “인근 도시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하며 더 많은 합동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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