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혼란이 빚어졌지만 대구지역 전 학교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학사 일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계엄선포가 발표되자 이날 오전 0시50분부터 긴급 연락체계를 유지해 주요 간부 긴급회의를 여는 등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오전 6시에는 각급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관리자에게 "비상계엄 선포 관련 학교 현장에 혼란이 초래됨 없이 학사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는 문자메세지를 신속히 전파했다.
긴급 간부회의를 아침에 열고 혼란 없이 정상적인 학교 등교 및 학사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긴급상황에 대비한 비상 연락 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현장장학협의회는 오후 2시께 소집해 학교장들에게 학교 현장이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로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계엄선포가 발표되자 이날 오전 0시50분부터 긴급 연락체계를 유지해 주요 간부 긴급회의를 여는 등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오전 6시에는 각급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관리자에게 "비상계엄 선포 관련 학교 현장에 혼란이 초래됨 없이 학사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는 문자메세지를 신속히 전파했다.
긴급 간부회의를 아침에 열고 혼란 없이 정상적인 학교 등교 및 학사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긴급상황에 대비한 비상 연락 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현장장학협의회는 오후 2시께 소집해 학교장들에게 학교 현장이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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