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는 4일 2024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 창업실무교육과 수료식을 가졌다.
경북도내에서 선발된 청년CEO 30명이 9개월 동안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CEO 우수사례 발표, 점프업CEO 우수사례 발표, 청년CEO 수료증 수여, 창업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은 창업활동비 1500만원 지급, 창업자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멘토링 등 성공적인 창업을 목표로 하는 경북도의 청년창업 대표 프로젝트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실에서 경북 청년CEO들은 지역을 지키는 미래인재로, 혁신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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