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완 원장, 코스닥 상장 기업 창업가 출신
실전 문제 해결 중점 둔 교과과정 운영 계획
류창완 한양대 교수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양대는 창업대학원 초대 원장에 류창완 산업융합학부 교수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류창완 원장은 코스닥 상장 기업의 창업자로 2009년 한양대학교에 부임해 국내 최초로 대학 내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부서를 설립했다.
이후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내외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창업 교육, 훈련, 보육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양대는 이러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한양대가 국내 최고의 'CEO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했다.
이듬해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창업대학원은 혁신적인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5학기 동안 집중적인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한양대는 창업 성공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강의에 참여하고 경영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전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교과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양대는 인공지능, 의생명공학, 기술경영 등 다양한 산업특화 대학원들과 연계해 각 기술 분야별 맞춤형 창업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류창완 원장은 코스닥 상장 기업의 창업자로 2009년 한양대학교에 부임해 국내 최초로 대학 내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부서를 설립했다.
이후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내외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창업 교육, 훈련, 보육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양대는 이러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한양대가 국내 최고의 'CEO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했다.
이듬해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창업대학원은 혁신적인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5학기 동안 집중적인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한양대는 창업 성공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강의에 참여하고 경영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전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교과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양대는 인공지능, 의생명공학, 기술경영 등 다양한 산업특화 대학원들과 연계해 각 기술 분야별 맞춤형 창업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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