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감독원이 4일 오후 외은지점 등 해외 투자자들을 만나 비상계엄 여파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외은지점 등 주요 해외투자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상계엄 여파 등 국내 사정과 관련해 해외 투자자들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우량한 대외건전성 등 국내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또 금감원은 조만간 은행권 외화 담당 실무자들을 만나 국가 리스크와 관련해 스프레드 확대 대비를 당부하고, 외화 자금 조달 추이도 일별로 점검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이사항이 생기면 거기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할 생각"이라며 "외화자금 변동 추이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외은지점 등 주요 해외투자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상계엄 여파 등 국내 사정과 관련해 해외 투자자들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우량한 대외건전성 등 국내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또 금감원은 조만간 은행권 외화 담당 실무자들을 만나 국가 리스크와 관련해 스프레드 확대 대비를 당부하고, 외화 자금 조달 추이도 일별로 점검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이사항이 생기면 거기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할 생각"이라며 "외화자금 변동 추이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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