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전달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헌혈증 2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혈액 수급 문제 해결과 소아암 치료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00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김영섭 사장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과 교육비 지원 등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혈액 수급 문제 해결과 소아암 치료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00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김영섭 사장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과 교육비 지원 등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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