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4일 오전 9시25분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일죽IC 인근을 달리던 12t 윙바디 택배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은 화물칸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는 택배 7t이 적재돼 있었다. 큰 불길은 이날 오전 10시34분께 잡혔다.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등록 2024/12/04 13:27:24
최종수정 2024/12/04 17:48:16
기사등록 2024/12/04 13:27:24 최초수정 2024/12/04 17: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