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함께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 공공보건의료(감염병관리) 분야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전날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보와 감염병관리 수행 실적이 우수한 시·군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 응급의료 대응, 정부 주요시책, 감염병 관리 우수사례 등 여러 공공보건의료 분야 평가지표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종감염병 대비 위기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상시대응 인력 확충 및 비상동원체계 정비, 감염병 감시·예방·대비 등을 통한 감염병 위기관리의 효율적 기반을 마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 귀농인의 집 입주자 추가 모집
4년 연속 귀농인 유치 '전국 1위'를 기록한 의성군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춘산면을 비롯한 9개소 귀농인의 집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하 예비 귀농인으로 도시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 외 다른 산업에 종사하지 않아야 한다.
입주 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필요 시 1회에 한해 12개월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연장 여부는 교육 이수, 영농 활동, 마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전날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보와 감염병관리 수행 실적이 우수한 시·군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 응급의료 대응, 정부 주요시책, 감염병 관리 우수사례 등 여러 공공보건의료 분야 평가지표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종감염병 대비 위기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상시대응 인력 확충 및 비상동원체계 정비, 감염병 감시·예방·대비 등을 통한 감염병 위기관리의 효율적 기반을 마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 귀농인의 집 입주자 추가 모집
4년 연속 귀농인 유치 '전국 1위'를 기록한 의성군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춘산면을 비롯한 9개소 귀농인의 집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하 예비 귀농인으로 도시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 외 다른 산업에 종사하지 않아야 한다.
입주 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필요 시 1회에 한해 12개월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연장 여부는 교육 이수, 영농 활동, 마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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