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산청년마당서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이 시장, "MZ공무원 모두가 혁신가 되길"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조직문화 개선 등을 위해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 공무원과 소통에 나섰다.
서산시는 4일 이 시장이 서산청년마당에서 전날 청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세대공감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새내기 공무원 등 38명이 참여했다.
시는 세대공감 퀴즈,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공감 소통을 위한 자연스런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열린톡톡(talk talk)'에서 이 시장은 이들의 질문에 일일히 답하며 시정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공직 입성 5년차 미만의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은 그동안 일하면서 느꼈던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를 이 시장에게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 시장과 이들의 토크콘서트는 올해 두 번째다.
이 시장은 "청년 공무원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며 "MZ공무원 모두가 혁신가가 돼 시정 변화에 물결을 선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산시는 4일 이 시장이 서산청년마당에서 전날 청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세대공감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새내기 공무원 등 38명이 참여했다.
시는 세대공감 퀴즈,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공감 소통을 위한 자연스런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열린톡톡(talk talk)'에서 이 시장은 이들의 질문에 일일히 답하며 시정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공직 입성 5년차 미만의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은 그동안 일하면서 느꼈던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를 이 시장에게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 시장과 이들의 토크콘서트는 올해 두 번째다.
이 시장은 "청년 공무원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며 "MZ공무원 모두가 혁신가가 돼 시정 변화에 물결을 선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