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전야 같이 흘러가 한 달 전부터 우려"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4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헤프닝"이라고 적었다.
이어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다"라며 윤 대통령을 향한 생각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탄핵 전야 같이 흘러간다고 한 달 전부터 우려 했는데 잘 수습하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