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3일 오후 1시47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4층짜리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4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다가구 주택 거주자가 '펑'소리를 듣고 신고해 소방차 등 25대와 대원 45명을 투입, 26분만인 오후 2시1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불난 가구에 살고 있던 A(46)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해당 가구 3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의식이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다가구 주택 거주자가 '펑'소리를 듣고 신고해 소방차 등 25대와 대원 45명을 투입, 26분만인 오후 2시1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불난 가구에 살고 있던 A(46)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해당 가구 3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의식이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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