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4일 오전 2시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30㎡)와 재배 중이던 딸기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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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04 07:06:41
기사등록 2024/12/04 07:06:4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