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 뉴스 내 댓글 서비스가 트래픽 급증으로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자 네티즌이 소식을 확인하기 위해 뉴스 서비스에 몰려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3일 오후 10시45분부터 약 20분간 뉴스 댓글 서비스 비상 모드로 전환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 뉴스 댓글창 위에는 '댓글 서비스 긴급 점검 안내'라는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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