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서 경남방위산업발전협의회 개최
주요 성과 공유·2025년 추진 방향 논의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남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은 방위산업 핵심 거점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미국의 방위산업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도내 방산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경남 방위산업 2024년 추진 성과 발표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 지역 첨단산업의 성공적 육성을 위한 지역별 청사진 및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방위산업 분야는 많은 변화와 도전 속에서 중요한 이슈들이 떠오른 해였으며, 경남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대표적 성과로는 ▲도내 기업의 K2전차 변속기 및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성공 및 국방력 강화를 위한 기술혁신 ▲첨단기술에 한해 인정되던 신성장·원천기술에 방산분야 기술 지정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해 14년 만에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10조 원 증액 등을 꼽았다.
경남도는 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방산 생태계 구축과 생태계 고도화에 힘썼다.
지난해 12월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를 준공하고 올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은 방위산업 핵심 거점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미국의 방위산업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도내 방산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경남 방위산업 2024년 추진 성과 발표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 지역 첨단산업의 성공적 육성을 위한 지역별 청사진 및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방위산업 분야는 많은 변화와 도전 속에서 중요한 이슈들이 떠오른 해였으며, 경남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대표적 성과로는 ▲도내 기업의 K2전차 변속기 및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성공 및 국방력 강화를 위한 기술혁신 ▲첨단기술에 한해 인정되던 신성장·원천기술에 방산분야 기술 지정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해 14년 만에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10조 원 증액 등을 꼽았다.
경남도는 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방산 생태계 구축과 생태계 고도화에 힘썼다.
지난해 12월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를 준공하고 올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에는 현재 방산기업 3개사와 기업 지원 및 연구기관 3개 기관이 입주해 도내 방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남도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간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5월에 국내 방산업체의 30%가 위치한 경남에 최초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지사가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 입주해 도내 방산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경남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경상남도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경남 방위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위산업 관련 학과 교수, 기업체 임원, 군 관련 기관, 도의원 등 방위산업 관련 전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8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방위산업 종합계획과 추진계획의 수립 및 시행, 방위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 경남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3월에는 경남도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간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5월에 국내 방산업체의 30%가 위치한 경남에 최초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지사가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 입주해 도내 방산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경남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경상남도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경남 방위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위산업 관련 학과 교수, 기업체 임원, 군 관련 기관, 도의원 등 방위산업 관련 전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8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방위산업 종합계획과 추진계획의 수립 및 시행, 방위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 경남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