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6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는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아동보호체계 운영 ▲아동보호 지원 ▲아동보호 기반(인프라) 확충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전주시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 각각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 전주시는 올해 아동보호서비스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권경연 주무관과 최은하 주무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주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사업 '사회적가족 이음'을 2년째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 멘토들의 정서적인 지지를 통해 성공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진숙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전주시가 아동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을 책임성 있게 보호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아동의 인권과 이익이 최우선 되는 아동친화도시, 전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는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아동보호체계 운영 ▲아동보호 지원 ▲아동보호 기반(인프라) 확충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전주시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 각각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 전주시는 올해 아동보호서비스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권경연 주무관과 최은하 주무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주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사업 '사회적가족 이음'을 2년째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 멘토들의 정서적인 지지를 통해 성공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진숙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전주시가 아동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을 책임성 있게 보호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아동의 인권과 이익이 최우선 되는 아동친화도시, 전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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