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LS증권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LS증권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 조직을 IB1사업부로 격상시키고, 산하에 기업금융본부와 종합금융본부를 편제한다. 기업금융 조직을 CEO 직할로 변경한 지 5개월여 만으로, 조직의 지위를 높이고 기업 솔루션 제공 역량을 배양해 영업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IB사업부는 IB2사업부로 재편하고 부동산금융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기업금융본부를 이끌던 문형동 전무가 IB1사업부 대표를, PF본부장인 정재욱 상무가 IB2사업부 대표를 맡아 업무를 수행한다.
리테일사업부에서는 리더십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영업본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리테일 영업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오응진 전무가 리테일사업부 대표를 맡는다.
홀세일사업부 대표는 윤원재 상무가 맡는다. 세일즈&트레이딩사업부 산하 멀티 스트래티지본부와 주식운용본부를 통합·재정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LS증권 관계자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계기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모든 사업부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조직 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LS증권 인사.
◇상무 승진
▲윤원재 홀세일사업부 대표 ▲배건 복합금융본부장 ▲박정우 IT지원본부장 ▲조문종 리테일금융본부장 ▲박정민 Trading Solution본부장
◇상무보 승진
▲문영복 기관영업본부장 ▲신중호 리서치센터장
◇임원 전보
▲오응진 전무(리테일사업부 대표) ▲문형동 전무 (IB1사업부 대표) ▲정재욱 상무 (IB2사업부 대표)
◇본부장 선임
▲이삼교 상무보대우(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윤주익 상무보대우 (디지털영업본부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S증권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 조직을 IB1사업부로 격상시키고, 산하에 기업금융본부와 종합금융본부를 편제한다. 기업금융 조직을 CEO 직할로 변경한 지 5개월여 만으로, 조직의 지위를 높이고 기업 솔루션 제공 역량을 배양해 영업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IB사업부는 IB2사업부로 재편하고 부동산금융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기업금융본부를 이끌던 문형동 전무가 IB1사업부 대표를, PF본부장인 정재욱 상무가 IB2사업부 대표를 맡아 업무를 수행한다.
리테일사업부에서는 리더십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영업본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리테일 영업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오응진 전무가 리테일사업부 대표를 맡는다.
홀세일사업부 대표는 윤원재 상무가 맡는다. 세일즈&트레이딩사업부 산하 멀티 스트래티지본부와 주식운용본부를 통합·재정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LS증권 관계자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계기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모든 사업부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조직 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LS증권 인사.
◇상무 승진
▲윤원재 홀세일사업부 대표 ▲배건 복합금융본부장 ▲박정우 IT지원본부장 ▲조문종 리테일금융본부장 ▲박정민 Trading Solution본부장
◇상무보 승진
▲문영복 기관영업본부장 ▲신중호 리서치센터장
◇임원 전보
▲오응진 전무(리테일사업부 대표) ▲문형동 전무 (IB1사업부 대표) ▲정재욱 상무 (IB2사업부 대표)
◇본부장 선임
▲이삼교 상무보대우(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윤주익 상무보대우 (디지털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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