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3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임원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 마지막 전달식이다.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자녀(10명)에게 신청받아 구입한 문제집, 도서,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소정의 문화상품권도 전달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대학생 자녀에게 학업, 자격증 취득,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과 도서를 분기별 4회 전달했다. 내년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마지막 전달식이다.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자녀(10명)에게 신청받아 구입한 문제집, 도서,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소정의 문화상품권도 전달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대학생 자녀에게 학업, 자격증 취득,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과 도서를 분기별 4회 전달했다. 내년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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