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태성 기자 = 경찰이 인터넷언론 서울의소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의소리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최재영 목사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된 건"이라며 "구체적 혐의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뉴시스에 "서울청에서 오전 10시40분부터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