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이용 함께 이용
107억 투입…연면적 1769㎡ 규모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3일 군에 따르면 보은 반다비 체육센터는 보은읍 성주리 일원에 연면적 176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예상 완공 시기는 2028년 12월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따낸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107억원을 투입한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장애인에게는 우선 이용권이 보장된다.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운동처방실 등을 갖춘다.
군은 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하반기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센터가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체육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대에 더 노력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군에 따르면 보은 반다비 체육센터는 보은읍 성주리 일원에 연면적 176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예상 완공 시기는 2028년 12월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따낸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107억원을 투입한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장애인에게는 우선 이용권이 보장된다.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운동처방실 등을 갖춘다.
군은 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하반기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센터가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체육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대에 더 노력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