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뻥튀기 가게서 화재…70대 부부 다리에 2~3도 화상

기사등록 2024/12/03 09:45:58

최종수정 2024/12/03 10:06:16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에서 유류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70대 부부가 부상을 당했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3분께 의성읍 도서리에서 A(70대)씨 부부가 뻥튀기 작업 준비 중 보온을 위해 작은 드럼통에 휘발유를 주입하다가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천막 1동이 부분 소실되고 A씨 부부는 다리에 2~3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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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뻥튀기 가게서 화재…70대 부부 다리에 2~3도 화상

기사등록 2024/12/03 09:45:58 최초수정 2024/12/03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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