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만원 재산피해 발생
가판대 부근에서 발화 추정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3일 오전 1시46분께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이불 가게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점포 140㎡가 전소됐고 이불과 가방 등 잡화 4t이 소실돼 4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가게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판대 부근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로 점포 140㎡가 전소됐고 이불과 가방 등 잡화 4t이 소실돼 4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가게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판대 부근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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