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파주 판문점 -7.6도, 연천 백학 -6도, 포천 선단 -5.6도, 양주 -4.5도, 동두천 -3.8도, 고양 -3.6도, 의정부 -3.2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5도 이하로 머물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하늘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파주 판문점 -7.6도, 연천 백학 -6도, 포천 선단 -5.6도, 양주 -4.5도, 동두천 -3.8도, 고양 -3.6도, 의정부 -3.2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5도 이하로 머물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하늘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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