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유병재(36)가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이유정(27)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유정은 유병재가 열애를 방송에서 인정한 다음 날인 지난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소희, 송혜교 닮은 꼴로 지목된 만큼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기도 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엔 입술 이모티콘을 남겨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유정이 유병재에게 보낸 화답이 아니냐고 추정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MC 전현무가 유병재의 열애설이 퍼진 이후 새 콘텐츠를 촬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며 유병재는 "제 주변에서도 그랬다. 콘텐츠가 아니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부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병재가 이유정과 열애설이 퍼졌다.
이유정은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에서 우승했다. 당시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했다. 유병재가 이유정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좋아요'를 자주 눌러 열애 의혹에 불을 지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유정은 유병재가 열애를 방송에서 인정한 다음 날인 지난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소희, 송혜교 닮은 꼴로 지목된 만큼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기도 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엔 입술 이모티콘을 남겨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유정이 유병재에게 보낸 화답이 아니냐고 추정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MC 전현무가 유병재의 열애설이 퍼진 이후 새 콘텐츠를 촬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며 유병재는 "제 주변에서도 그랬다. 콘텐츠가 아니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부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병재가 이유정과 열애설이 퍼졌다.
이유정은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에서 우승했다. 당시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했다. 유병재가 이유정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좋아요'를 자주 눌러 열애 의혹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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