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3일 0시22분께 전북 부안군 주산면의 한 농작물 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231㎡)이 모두 타고 창고 내에 있던 농기구와 농작물, 차량 등이 불에 타 6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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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03 07:21:51
기사등록 2024/12/03 07:21:5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