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 예방 활동 강화 노력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손승원)은 지난 2일 ‘도박! 지금 멈추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손승원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에 중독되면,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라며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손승원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에 중독되면,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라며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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