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계의 변화: 혁신 시대의 비전' 개최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일대학교는 2일 사진영상학부 졸업예정자들이 서울에서 졸업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졸업예정자 88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성동구 더 서울 라이티움에서 졸업 전시 '사진 경계의 변화: 혁신 시대의 비전'을 개최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홍재표 경일대 부총장을 비롯한 사진 및 미술계 내외빈, 재학생,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사진 경계의 변화는 사진과 영상이 기술의 진보 속에서 앞으로의 비전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 탐구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졸업 전시는 영상, 미디어아트, 메타 콘텐츠 등으로 확장된 작품들로 구성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적인 파인아트 작품과 깊이 있는 작품집도 함께 전시돼 경일대 사진영상학부의 강점을 한눈에 보여줬다.
특히 패션사진과 스틸라이프 분야 작품은 현장형 커리큘럼과 교수진의 지도가 잘 반영된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국내 최초로 도입된 '구본창 레지던시 프로그램'도 주목받았다. 학생들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수진과 학생이 협력해 개별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멘토링 시스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졸업예정자 88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성동구 더 서울 라이티움에서 졸업 전시 '사진 경계의 변화: 혁신 시대의 비전'을 개최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홍재표 경일대 부총장을 비롯한 사진 및 미술계 내외빈, 재학생,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사진 경계의 변화는 사진과 영상이 기술의 진보 속에서 앞으로의 비전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 탐구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졸업 전시는 영상, 미디어아트, 메타 콘텐츠 등으로 확장된 작품들로 구성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적인 파인아트 작품과 깊이 있는 작품집도 함께 전시돼 경일대 사진영상학부의 강점을 한눈에 보여줬다.
특히 패션사진과 스틸라이프 분야 작품은 현장형 커리큘럼과 교수진의 지도가 잘 반영된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국내 최초로 도입된 '구본창 레지던시 프로그램'도 주목받았다. 학생들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수진과 학생이 협력해 개별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멘토링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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