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소식]대한택견회, 전갑수 광주체육회장에 명예 6단증 등

[광주·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체육회는 대한택견회가 2일 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시체육회장에게 명예 6단 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시 대표선수를 5년 만에 선발, 출전시키는 등 택견종목의 저변확대와 종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회장은 택견 종목이 인기종목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계옥 전남배드민턴협회장 연임

전남체육회는 박계옥(55) 전남배드민턴협회장이 제3대 전남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년간 전남배드민턴 발전에 헌신한 박 회장은 2025년 정기총회일로부터 4년간 다시한번 전남배드민턴협회를 이끈다.

박 회장은 목포시배드민턴협회장·대학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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